연예
서우-인교진 1년 만에 결별 "자연스럽게‥"
입력 2013-05-08 08:31 


배우 서우와 인교진 커플이 1년 만에 연인에서 남남이 됐다.
8일 오전 두 사람 측근에 따르면 "서우씨와 인교진씨가 연인관계를 정리한 상태다"며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두 사람은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이들이 당당하게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 해 SBS ‘내일이 오면 jtbc ‘해피엔딩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다.
서우는 지난 해 ‘유리가면 ‘노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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