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미길 도로에 있던 한 아스콘 포장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불에 타고 연료통에 있던 경유 40L 중 일부가 흘러나오는 등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포장도로가 아직 작업 중인 상태여서 경유가 다른 곳으로 흐르지 않고 도로 안으로 스며들어 유출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불로 차량이 불에 타고 연료통에 있던 경유 40L 중 일부가 흘러나오는 등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포장도로가 아직 작업 중인 상태여서 경유가 다른 곳으로 흐르지 않고 도로 안으로 스며들어 유출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