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상태로 경운기 운전하던 60대 다쳐
입력 2013-05-08 02:48 
어젯밤(7일) 9시 반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마을회관 앞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던 64살 류 모 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류 씨는 경운기 바퀴에 어깨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씨는 만취 상태로 경운기를 몰다 경운기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