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호선 금천구청역서 50대 여성 투신 사망
입력 2013-05-08 02:43 
어제(7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로로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청량리행 1호선 열차가 30분 가량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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