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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기뻐하는 이병규, `그 동안 손이 근질했어!`
입력 2013-05-07 20:55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렷다.
시즌 1승 3패를 기록 중인 LG 주키치가 선발로 나서며, 이에 시즌 2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 강윤구가 선발로 맞섰다.

7회말 무사 1루 LG 손주인의 역전타 때 득점을 올린 문선재가 덕아웃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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