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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이병규, `선재야, 이제부터 추격 시작이다!`
입력 2013-05-07 20:10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렷다.
시즌 1승 3패를 기록 중인 LG 주키치가 선발로 나서며, 이에 시즌 2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 강윤구가 선발로 맞섰다.

5회말 1사 2,3루 LG 정주현 희생타 때 득점을 올린 문선재가 이병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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