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직장의신’ 조권 “혜수누나표 토르티야 짱!”
입력 2013-05-07 17:52 

2AM 조권이 김혜수가 만든 간식 자랑에 나섰다.
조권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김 누나가 만들어주신 토르티야. 진짜 맛있어요. 피곤하실 텐데도 아침부터 새벽촬영까지 틈틈이 만들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촬영 현장에서 토르티야를 만드는 데 집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인기에 힘입어 촬영분량이 늘어나 피곤함에도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혜수·조권·전혜빈의 다정샷을 통해서는 화기애애한 ‘직장의 신 촬영장 분위기가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언니는 미스김처럼 강철 체력인가봐요”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이런 사진들 옳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5일 촬영 현장에서 토르티야를 100인분을 즉석에서 현장 동료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