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교통 청렴 자문관 제도' 도입
입력 2013-05-07 17:42  | 수정 2013-05-08 11:39
부산시가 교통정책 수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청렴 자문관 제도'를 도입해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첫 청렴 자문관으로 차진구 부산경실련 사무처장과 황영식 한국 투명성기구 부산본부 상임대표 등 4명을 자문관으로 위촉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렴 자문관은 주요 교통정책 수립과 교통 관련 공사설계 용역에 대해 정책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시행 방안 등을 조언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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