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정화 “아이 잃은 감정 슬펐다”
입력 2013-05-07 16:40 

배우 엄정화가 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를 촬영하며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7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몽타주 언론시사회에서 눈 앞에서 아이를 잃은 감정이 슬펐다”며 영화 ‘오로라 공주에 출연할 때도 아이를 잃었던 엄마 역할을 했다. 그때 감정도 남아있는 걸 느꼈는데 그때 아이도 생각나면서 많이 아팠다 ”고 몰입했다.
엄정화는 ‘오로라 공주에서도 아이를 잃은 역할을 맡아 관객들을 울렸다. ‘몽타주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인 순간을 다룬 영화다.
엄정화는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 김상경은 이 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역할로 출연한다. 드라마 전개를 기대하게 하고, 몇 차례 반전이 눈길을 끈다. 16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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