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전현무, ‘택시`서 맞붙는다 ‘프리아나 라이벌전’
입력 2013-05-07 12:37 

프리랜서 방송인 오상진 전현무가 한 프로그램에서 맞붙는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예고에는 최근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거듭난 오상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MC 김구라는 희대의 라이벌이 ‘택시에서 마주하게 됐다. 바로 전현무와 오상진이다. 같은 밥그릇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두 사람”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찾아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여대생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통해 체력 대결을 펼쳤다. 코믹댄스 대결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대결을 펼치던 전현무가 오상진에게 그만 좀 하자. 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불만을 토로해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라이벌전이 펼쳐지는 ‘현장토크쇼 TAXI(택시)는 오는 14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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