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 국가정보국장실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성명을 내고 북한의 이번 지하 핵실험 폭발력은 1킬로톤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핵폭발 실험장소로 추정되는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주장해, 북한의 핵실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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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정보국장실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성명을 내고 북한의 이번 지하 핵실험 폭발력은 1킬로톤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핵폭발 실험장소로 추정되는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주장해, 북한의 핵실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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