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소환 통보
입력 2013-05-07 11:32  | 수정 2013-05-07 22:10
사회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업자 윤 모 씨를 이번주에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윤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고 주 후반쯤 나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필요하면 로비 대상자와 대질신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씨를 소환해 전반적인 의혹을 확인한 뒤 이르면 다음주에 성접대 동영상 속 등장인물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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