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은 용산역과 대전역, 부산역에서 '해고자 복직 노사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사측은 지난 4월1일 단체협상에서 해고자에 대한 전향적 조치를 약속했고 9월1일 중앙노사협의회에서 해고자 9명을 조건없이 복직시키기로 합의했지만 복직대상 중 1명이 집행유예 중이라는 이유로 제외하려 한다"며 전원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해고된 철도노조원들은 지난 2천2년 2월 철도청 민영화정책 반대 총파업, 2천3년 6월 철도산업 공사화 법안 반대 총파업 등에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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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는 "사측은 지난 4월1일 단체협상에서 해고자에 대한 전향적 조치를 약속했고 9월1일 중앙노사협의회에서 해고자 9명을 조건없이 복직시키기로 합의했지만 복직대상 중 1명이 집행유예 중이라는 이유로 제외하려 한다"며 전원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해고된 철도노조원들은 지난 2천2년 2월 철도청 민영화정책 반대 총파업, 2천3년 6월 철도산업 공사화 법안 반대 총파업 등에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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