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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 핵보유국' 공식 발언 부인
입력 2006-10-16 21:42  | 수정 2006-10-16 21:42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국가두마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북한이 사실상 전세계 9번째 핵보유국'이라고 평가한 세르게이 이바노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발언이 러시아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코사체프를 면담한 임종석 의원은 러시아 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사체프는 일방적인 압박은 북한을 자극할 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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