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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방송서 과감 스킨십 포착! "부러우면 지는거다"
입력 2013-05-07 09:04  | 수정 2013-05-07 09:05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방송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습니다.

장윤정은 6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예비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MC를 맡고 있는 장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위기탈출 넘버원'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특히 이날 함께 문제를 맞추고자 벌칙대 위에 올라선 도경완과 장윤정은 허리에 손을 얹고 있는 등 스킨십을 서슴없이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또 밀가루 벌칙을 당한 후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의 머리카락에 묻어 있는 밀가루를 입으로 털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행복해 보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정말 행복해보여요 예쁘게 잘 사세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결혼발표 후 최초로 동반 출연한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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