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여정, 성형 고백 "다들 수리하니까…쌍꺼풀 집었다"
입력 2013-05-07 07:34  | 수정 2013-05-07 07:35

배우 윤여정이 성형 수술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얼굴에 힐링을 하셨다"는 MC들의 칭찬에 "남들이 다 집수리하는데 나만 안 할 수 없지 않나. 그러면 우리 집은 폐가가 된다. 잘 안 팔린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윤여정은 "눈이 점점 처져서 조금 집었다"며 "외국에선 쌍꺼풀 수술이 보험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안 된다"고 투덜대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잘 됐어요"라고 위로했고 윤여정은 "잘 집은 것"이라며 좋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여정 매력있다” 저렇게 예쁘게 늙고 싶다” 정말 멋진 배우” 성형 안해도 예뻐요 윤여정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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