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작으나마 힘 보태겠다"...정치복귀 신호탄
입력 2006-10-16 20:22  | 수정 2006-10-16 20:22
추미애 전 의원이 법무법인 대표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정치재개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아주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취임식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정치에 대해 답답해하고 채찍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도 자그나마 일을 할 것이라며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추 전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여권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추 전 의원의 취임식에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비롯해 염동연 송영길 의원 등 여권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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