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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성, `배우보다 잘생긴 감독`
입력 2013-05-06 16:55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나와 S4 이야기' 시사회가 열렸다.
'4랑' 감독 정우성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나와 S4 이야기'는 삼성전자 갤럭시 S4를 매개체로 이용해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이 감독을 맡아 '삶의 동반자'를 주제로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다.
정우성 감독 '4랑', 김남길 감독 '헬로,엄마', 양익준 감독 '함께 춤을', 구혜선 감독 '백구' 등 총 4편의 작품이 제작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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