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 철도정상회의 개막
입력 2006-10-16 18:47  | 수정 2006-10-16 18:47
아시아 13개 나라 철도 CEO와 국제기구 대표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제1회 아시아 철도정상회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철도공사는 아시아 철도정상회의에서 철도관련 기술교류와 개발, 공동개발투자, 아시아 국가간 철도 네트워크 구축 등 아시아 국가간 철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철 사장은 '서울선언문'을 통해 '철도가 친환경적, 효율적 교통수단임을 확인하고 철도투자 필요성과 아시아철도 네트워크 복원'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내일(17일)부터 열리는 '제9차 세계철도차량 콘퍼런스'에서는 각국의 철도운영자 등 40개국 300여명이 참석해 세계 각국의 철도 기술에 대한 상호교류와 철도기술 관련 분야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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