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정원박람회, 100만번째 '입장시간' 맞추면 노트북 받는다
입력 2013-05-06 10:55  | 수정 2013-05-06 10:58
개장 17일째를 맞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65만을 돌파한 가운데 박람회 조직위가 100만번째 관람객의 입장시간을 맞춘 사람에게 노트북 지급 등 사은행사를 벌입니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정원박람회에 대한 붐 조성을 위해 100만번째 관람객의 입장시간을 맞춘 사람에게 노트북과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갑니다.

공모 방법은 정원박람회 홈페이지(www.2013expo.or.kr)에 1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예상 시각을 날짜, 시간, 분, 초까지 기재하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 시간대를 맞춘 순서대로 1등(1명), 2등(2명), 3등(5명), 4등(20명)을 선정해 1등 노트북 1대, 2등 50만원 주유티켓 각 1장, 3등 입장권 각 4장, 4등 입장권 각 2장 등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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