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화공단 불산 누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3-05-06 09:54 
오늘(6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공장에서 소량의 불산이 누출됐습니다.
저장탱크에 보관 중인 200L 중 100L 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밸브가 노후화돼 불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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