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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공 맞은 이범호 `아이고 허리야`
입력 2013-05-05 14:10 

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2사에서 KIA 이범호가 넥센 선발 나이트의 투구에 허리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나이트가, KIA는 소사가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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