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외국인투자 유치 순위가 27위에 그쳐 전년보다 11계단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외국인투자 유치 순위는 2001년 31위, 2002년 29위, 2003년 27위 등으로 상승해 2004년에는 16위까지 올랐으나, 지난해 다시 20위권 후반대로 밀렸습니다.
동아시아 역내에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여전히 4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외국인투자 잔액 비율은 8.0%로 세계 평균인 22.7%보다는 훨씬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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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인투자 유치 순위는 2001년 31위, 2002년 29위, 2003년 27위 등으로 상승해 2004년에는 16위까지 올랐으나, 지난해 다시 20위권 후반대로 밀렸습니다.
동아시아 역내에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여전히 4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외국인투자 잔액 비율은 8.0%로 세계 평균인 22.7%보다는 훨씬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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