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재활용 공장서 화재…7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5-05 06:46 
어제(4일) 저녁 7시쯤 김해시 나전리의 산업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동이 모두 불에 타면서 기계설비 등 7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과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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