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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돌아온 윤석민 `만루상황에서 첫 등판`
입력 2013-05-04 18:52 

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2사 만루의 위기상황에서 KIA 윤석민이 시즌 첫 등판했다. 윤석민은 넥센 이택근을 상대해 2루 앞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한편 지난 3일 넥센에 0-1로 분패한 KIA는 이날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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