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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정회열 `진우야, 한 대만 맞아라`
입력 2013-05-04 14:55 

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 정회열 코치가 경기 전 훈련시간을 기다리던 중 김진우의 엉덩이를 배트로 치며 장난을 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넥센에 0-1로 분패한 KIA는 이날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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