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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류현진, `거인들아 괴물이 왔다`
입력 2013-05-04 11:52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연습을 마친 다저스 류현진이 락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가 4승 사냥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부활에 성공한 베리 지토가 똑같이 4승을 향해 힘찬 공을 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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