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라라는 특별 제작한 유니폼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클라라가 입은 유니폼은 상의는 두산베어스 홈 유니폼이지만 하의는 엘지트윈스의 줄무늬 바지를 연상시키는 레깅스를 입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클라라의 시구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민망할 정도다” 눈 둘 곳이 없다” 치마 레깅스 중 치마를 안 입고 레깅스만 입고 나왔네!” 등 눈살을 찌푸렸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두산과 엘지의 경기는 6대3 스코어로 엘지가 승리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