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시구 의상, '치마레깅스에서 치마를 빠트렸나?' 민망
입력 2013-05-04 10:24  | 수정 2013-05-04 10:25
지난 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선 배우 클라라의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특별 제작한 유니폼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클라라가 입은 유니폼은 상의는 두산베어스 홈 유니폼이지만 하의는 엘지트윈스의 줄무늬 바지를 연상시키는 레깅스를 입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클라라의 시구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민망할 정도다” 눈 둘 곳이 없다” 치마 레깅스 중 치마를 안 입고 레깅스만 입고 나왔네!” 등 눈살을 찌푸렸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두산과 엘지의 경기는 6대3 스코어로 엘지가 승리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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