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외식업계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남편이 주말마다 요리를 해준다”며 식탁에 단 한 번도 같은 메뉴가 올라온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남편의 주말 요리에 맞춰 평일에는 내가 늘 아침 밥상을 차린다”며 나 역시 음식을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다”고 말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뽐냈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이 정말 부럽다” 전국 어딜 가든 배고플 일은 없을 것 같다” 백종원 대표 같은 사람 또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