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7.5%를 기록해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7.6%를 소폭 밑돈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첫 번째 취임 전달인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신규 일자리가 16만 5천 개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7.5%를 기록해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7.6%를 소폭 밑돈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첫 번째 취임 전달인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특히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신규 일자리가 16만 5천 개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