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도경완 월급'으로 살림하며 살고 싶다더니…
입력 2013-05-03 16:13  | 수정 2013-05-03 16:40

가수 장윤정의 가족사가 밝혀진 가운데, "결혼 예정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고 한 장윤정의 최근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10년 간 번 돈을 어머니와 친동생 장경영이 사업 사정으로 탕진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비신랑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장윤정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도경완의 월급으로 알뜰하게 살림하며 살고 싶다. 내가 극복 못할 것은 없다"며 "(도경완이) 정말 잘 해준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신뢰를 보인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장윤정도 대단하고 도경완 아나운서도 대단하다” 두 사람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장윤정이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다” 등 응원을 보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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