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트로이카’ 정윤희 근황· 충격 비화 밝혀진다
입력 2013-05-03 15:52 

전설의 여배우 '70년대 트로이카' 정윤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3일 밤 방송되는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이하 아궁이) 미인편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여배우 트로이카 전성시대를 되짚어 본다. 특히 당시 아시아 최고 미녀로 극찬을 받았던 배우 정윤희의 최근 모습부터 그녀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 등 뒷이야기, 84년 은퇴 선언 후 최근 근황까지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선데이 서울, 스포츠 서울 등 당대 최고 연예잡지에 근무한 연예부 30년 경력의 김두호 기자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스타들과 그들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밝히는 등 미인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또 방송은 ‘소문은 아궁이에서 불을 지폈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 ‘톱스타도 벗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H그룹 회장과 가수 J양 사건, ‘스캔들로 기사 쓴 잡지를 전량 사간 C재벌 등 연예계를 휩쓸었던 소문의 진실 등 알면 알수록 놀라운 이야기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미스코리아 열풍과 함께 50여명의 미스코리아를 배출, 최근 10년간 7명의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한 미스코리아 제조기 이훈숙 원장이 출연해 미스코리아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해 그 재미를 더한다.
‘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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