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밀라 쿠니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女 1위 영광
입력 2013-05-03 15:40 

우크라이나 출신 여배우 밀라 쿠니스(29)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쿠니스는 영국 남성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팝가수 리한나를 누르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FHM 에디터 댄 주드는 밀라 쿠니스는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충분하다”며 그녀는 인기 코미디 영화 ‘테드의 스타이고 최근작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현재 할리우드 최고 스타다”라고 추어올렸다.
이어 자연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지녔고 유머감각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니스는 지난 2012년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선정한 ‘2012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쿠니스의 뒤를 이어 리한나, 켈리 브룩, 케이트 업튼, 로지 헌팅턴 휘틀리, 메간 폭스, 미란다 커, 엠마 왓슨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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