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성근, 민주통합당 탈당
입력 2013-05-03 11:35 
민주통합당 문성근 전 대표권한대행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문성근 전 대행은 오늘(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정치인 문성근을 이끌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오프결합 네트워크정당'이 문재인 후보의 대선공약에 포함됨으로써 의제화를 넘어 우리 민주진영의 과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행은 구체적으로 탈당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문 대행 측근들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문 대행이 대선 패배 이후 평가 보고서에 책임자로 명시되는 등 그동안의 당의 운영과 방침에 실망했다고 전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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