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젠틀맨’ 싸이, 美 NBC-ABC 잇달아 출연
입력 2013-05-03 09:55 

‘젠틀맨으로 컴백한 가수 싸이가 본격적인 미국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
싸이는 오는 6일 오전(현지시각) 뉴욕에서 ABC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인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에 전격 출연한다.
싸이는 당일 생방송을 통해 프로그램 MC들에게 직접 새 싱글 ‘젠틀맨의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춤을 가르쳐 주고 인터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매주 평일 오전에 방영되는 '라이브 위드 켈리'는 켈리 리파와 마이클 스트라한이 MC를 맡고 있는 인기 토크쇼이다.

이에 앞서 싸이는 3일 NBC 방송국 ‘투데이쇼에서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두 곡을 열창하며 다시 한 번 뉴욕의 아침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한편 싸이는 미국에서 새 싱글 '젠틀맨'의 퍼포먼스를 NBC ‘투데이쇼를 통해 첫 공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시각 기준 3일 오후 9시 50분께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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