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윌 스미스 父子 “박재범, JOAH” 7일 레드카펫 함께 선다
입력 2013-05-03 09:16 

가수 박재범(26)이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 부자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3일 박재범 소속사에 따르면 박재범은 스미스 부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곡 ‘I Like To Party을 불렀다. 또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미스 부자가 박재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박재범은 오는 7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애프터 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스미스 부자와의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5일 1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WELCOME으로 컴백, 신곡 ‘JOAH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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