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추경 부실편성…대책 내놔야"
입력 2013-05-02 15:06 
민주통합당이 추경예산안의 편성이 부실하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추경이 무기 구매나 댐 건설 등 민생과 관련없는 사업에 편성되어 있으며, 15조 8천억 원의 적자 국채로 만들어진 빚더미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추경이 처리되려면 정부가 야당의 요구대로 재정건전성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