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일 "'전원일기' 앨범을 4만 장 한정 제작하며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의 각 멤버당 100장의 친필 싸인이 된 앨범 총 400장을 포함해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아라앤포의 '전원일기' 앨범에는 국악과 크로스오버한 '전원일기' 국악버전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버전,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 피쳐링에 참여한 '캔 위 러브'(Can We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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