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 BBQ가 일본 최대 외식 전문기업 와타미와 합작해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을 개점했습니다.
제너시스 BBQ와 와타미 그룹은 총 70억 원의 자본금을 들여 합작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11월부터 캐주얼 레스토랑 개점을 준비해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와타미의 다이닝 컨섭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합친 신개념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 현지 메뉴를 그대로 구성하면서 주류 비중은 10%대로 낮췄습니다.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앞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최고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너시스 BBQ그룹은 2020년 전 세계 5만 개 매장을 개설해 맥도널드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제너시스 BBQ와 와타미 그룹은 총 70억 원의 자본금을 들여 합작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11월부터 캐주얼 레스토랑 개점을 준비해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와타미의 다이닝 컨섭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합친 신개념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 현지 메뉴를 그대로 구성하면서 주류 비중은 10%대로 낮췄습니다.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앞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최고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너시스 BBQ그룹은 2020년 전 세계 5만 개 매장을 개설해 맥도널드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