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주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0개월가량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공연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신성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발레리나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국내 대표적인 발레리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열린 제20회 러시아 브누아 드 라당스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현재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라? 아 이사람!” 역시 예쁘다 했어” 정말 최고의 발레리나다” 열애설 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