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인 추신수(31)의 방망이가 잠잠했습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전 경기까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방망이에 열을 올렸으나 이날은 침묵을 지켰으며 올 시즌 타율은 0.337에서 0.324로 떨어졌습니다.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 2-4로 졌습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전 경기까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방망이에 열을 올렸으나 이날은 침묵을 지켰으며 올 시즌 타율은 0.337에서 0.324로 떨어졌습니다.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 2-4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