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일) 밤 8시 반쯤 경남 거창군 군암마을 앞 도로에서 5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에 서 있던 크레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한 58살 정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정 씨도 오른쪽 눈 부위가 찢어지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69%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이 사고로 동승한 58살 정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정 씨도 오른쪽 눈 부위가 찢어지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69%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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