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배우 유아인과 김하은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인경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가운데, ‘장옥정 관계자의 SNS에 유아인 김하은의 커플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인경의 두창으로 속상한 이순 전하. 늘 즐거운 촬영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한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장옥정 8회에서는 인경왕후(김하은 분)가 전염성이 강한 두창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순 전하 너무 멋지다” 장옥정 요즘 점점 재밌어지는 듯” 김태희 사진도 보여주세요~” 김하은씨 연기 최고!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토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