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인 학대 가해자 1위 '아들'
입력 2013-05-01 08:22 
서울시가 지난해 노인 학대 사례를 조사한 결과 아들이 가해자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노인 학대 사례 458건 중 아들이 가해자인 경우가 193건, 딸과 며느리가 각각 66건과 3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이 노인 학대 가해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이유는 부모 부양을 책임지는 것과, 세대 간 갈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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