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9.5톤 화물차 화재…4시간 정체
입력 2013-05-01 06:56 
어제(30일) 저녁 7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영천나들목 부근에서 41살 권 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화물을 치우느라 인근 도로가 4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 jinny.jh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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