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업 생산 비중 5.8%…36년 만에 최저
입력 2013-05-01 06:36 
지난해 건설업 생산이 전체 산업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산업생산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그쳤습니다.
서비스업이 58.2%에 달했고 광공업 31.3%, 농림어업 2.6%, 전기가스수도업 2.1% 순이었습니다.
건설업 비중은 5.3%를 기록한 1977년 이후 36년 만에 최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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