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은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한국전력'의 실적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인 1조 1,000억 원에 부합 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는 영업환경에 우호적인 사안의 발생이다. 한국전력의 영업비용 중 원료비 및 구입 전력비가 6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원자재 가격의 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전력생산에 필요한 연료 역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가 발생한다. 추가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므로, 내/외적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최근의 수급 같은 경우는 외국인보다는 기관 매수 중심의 흐름을 보이고 있고 차트 통해 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월봉 중심으로 보면 35,400원, 저점이 형성 됐다가 현재가 31,700원인데 추세적으로 2012년 초반에 바닥을 형성하고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이런 종목 같은 경우 '한국전력' 특히 유틸리티 업종으로 크게 좋은 흐름은 아니었지만 큰 트렌드 자체가 바뀌는 측면이 부가가 되는 것 같고 기존에 이뤄지지 않았던 전기료 인상까지 부가가 되면서 추가적으로 주가흐름 나타날지 살펴보아야 하겠다.
'한국전력'은 실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추세적으로 수급이 어떻게 들어오느냐가 중요하다. 거기에 따라 매수가는 30,000원, 목표가는 35,000원, 손절가는 28,500원을 제시해 드린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은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한국전력'의 실적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인 1조 1,000억 원에 부합 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는 영업환경에 우호적인 사안의 발생이다. 한국전력의 영업비용 중 원료비 및 구입 전력비가 6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원자재 가격의 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전력생산에 필요한 연료 역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가 발생한다. 추가적으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므로, 내/외적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최근의 수급 같은 경우는 외국인보다는 기관 매수 중심의 흐름을 보이고 있고 차트 통해 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월봉 중심으로 보면 35,400원, 저점이 형성 됐다가 현재가 31,700원인데 추세적으로 2012년 초반에 바닥을 형성하고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이런 종목 같은 경우 '한국전력' 특히 유틸리티 업종으로 크게 좋은 흐름은 아니었지만 큰 트렌드 자체가 바뀌는 측면이 부가가 되는 것 같고 기존에 이뤄지지 않았던 전기료 인상까지 부가가 되면서 추가적으로 주가흐름 나타날지 살펴보아야 하겠다.
'한국전력'은 실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추세적으로 수급이 어떻게 들어오느냐가 중요하다. 거기에 따라 매수가는 30,000원, 목표가는 35,000원, 손절가는 28,500원을 제시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