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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적극 참여가 관건"
입력 2006-10-16 04:17  | 수정 2006-10-16 04:17
중국과 러시아가 핵확산 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만 북한의 핵 확산 저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15일자 사설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발표로 핵확산 방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2차적인 문제로 다루는 한 핵확산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북핵 6자회담 당사국인 중국과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저지가 가능했고, 지금이라도 이를 되돌릴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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