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 설앤컴퍼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혜택의 '골든 에이지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5월을 컨셉트로 가족, 친구들과 모이면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골든 에이지 스페셜 패키지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패밀리 패키지와 중장년층 관람객들을 위한 ‘프렌즈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밀리 패키지는 부부, 모녀, 부녀 등 2명 이상의 가족이 모이면 VIP석과 R석에 한해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렌즈 패키지는 최근 공연계의 핫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42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로, 2인 이상 모일 경우 VIP석과 R석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특별한 날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 상품권도 출시됐다. ‘브로드웨이 42번가 기프트 상품권은 기존의 티켓 형식의 제품과 달리, 고유 번호가 있어 공연 일자와 시간을 티켓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지정해 이용할 수 있다. 단, 기프트 상품권은 클립 서비스 예매 전화(1577-3633)를 통해 5월 2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은 5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4월 30일 2차 티켓을 오픈 한다. 2차 공연 티켓은 4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전 예매처(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판매되며, 6월 30일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다.
박상원,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 김영주 등 연기력과 실력이 검증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1차 티켓 오픈 때부터 뮤지컬 주관객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인 골든 에이지(Golden Age)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즈풍의 노래, 경쾌한 탭 댄스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원초적 즐거움을 무기로 관객몰이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