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사업의 대단원을 고하는 기념식이 다음 달 4일 숭례문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행사엔 어린이 합창단의 동요합창과 과거의 액운을 씻어 하늘로 보내는 천도 의식이 펼쳐집니다.
숭례문은 기념식 후 일반에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됩니다.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행사엔 어린이 합창단의 동요합창과 과거의 액운을 씻어 하늘로 보내는 천도 의식이 펼쳐집니다.
숭례문은 기념식 후 일반에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