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시 단신] 숭례문 이번 주말 국민 품으로
입력 2013-04-29 20:00  | 수정 2013-04-29 22:08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사업의 대단원을 고하는 기념식이 다음 달 4일 숭례문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행사엔 어린이 합창단의 동요합창과 과거의 액운을 씻어 하늘로 보내는 천도 의식이 펼쳐집니다.
숭례문은 기념식 후 일반에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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